내가 한번이라도 아주 잠시라도 가져보았던 내 꿈들

Dreams 일단 적고 보자, 내가 한번이라도 아주 잠시라도 가져보았던 내 꿈들.

우리 부대 후임 중에 영화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는 녀석과 입이 맞아선 한 동안 푸르디 푸른 앞날을 그려봤다.

먼저 우리 나라 곳곳을 자전거 일주여행 하는 것. 유명한 동해안 해안도로를 타고 내려오는 것부터 남도를 기행하는 것까지. 제대 후에 같이 자전거 여행을 꼭 하기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영화제들 모두 참가하기. 큰 영화제부터 하나하나 섭렵해나가는 재미와 동시에 축제가 열리는 그 지방도시까지 여행할 수 있지 않는가!

미국과 유럽을 자전거로 여행하기. 요즘 읽고 있는 책 '아메리카로드'는 자전거로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기다. 그 책을 보면서 내 꿈도 키워가고 있다. 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타고서 시베리아 횡단 여행. 한국은 너무 좁다. 진짜 기차여행이 무엇인지 느껴보려면..

세계 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니스)를 시작으로 토론토,시체스, 선대스 등 세계의 유명 영화제들 모두 가보기. 이것도 후임과 같이 하기로 했다. 영화광이라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열정이라야 가능한 것.

세계 5대 마라톤대회라 불리는 뉴욕, 베를린, 런던, 로테르담,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모두 참가하기!! 내가 사랑하는 '도시'의 숨결을 가장 가깝고도 뜨겁게 느끼는 것은 그 도시를 달리는것이 아닐까.


2012년 12월 29일 
영화만들기
세계 여행 (아프리카, 호주, 인도, 남미, 스페인, 프랑스, 북극, 미국, 터키, 오키나와, 만리장성 등)
기차여행 - 일본, 시베리아, 호주
락페스티벌 가기 , 펜타포트, 후지, 섬머소닉, 글래스톤베리, 우드스탁
라이브공연 가기 - Mr.Children, Chage & Aska, The Calling, Beyonce 등
책 쓰기
흐르는 강물처럼의 플라이 낚시
락 무대에 서보기, 공연 무대 서보기 (연극, 뮤지컬)
에베레스트 등반, 킬리만자로, 백두산 등
올림픽 무대 출전
오픈카를 타고 미국 서부의 도로 달리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화려한 뉴욕의 거리를 걷기
아들의 생일 파티를 멋지게 차려주기
영화 평론가의 모임에 가입하기
가족끼리 차를 타고, 차 안에서 음악을 부르며 야외로 소풍가기
외국에서 사물놀이 공연
높은 빌딩 올라보기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부르즈 칼리파, 타이페이101

가지고 싶은 것 
균형잡인 지식과 교양
진실된 우정
영화관 평생 자유 이용권
영화관이 있는 집
뉴욕 근교의 정원이 있는 집
아카데미 작품상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가벼운 자전거
좋은 카메라 - 눈 앞에 보이는 감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만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정도의 외국어 실력
글쓰기 실력
슬램덩크와 관련된 모든 것 - 만화책, 비디오, DVD

생을 마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영화감독 - 영혼을 울리는 영화
피아니스트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피아노 연주
마술사
비디오 가게 주인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
라디오 DJ
앵커 - 브루스 올마이티의 짐캐리 같은
기업 최고 경영자 -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강연가 - 인디에어의 조지클루니 같은
사진작가 - 감동이 담겨있는 사진
도서관 사서 - 햇살이 들어오는 도서관의
비행기 조종사 - 자유로운 하늘을 나는
영사기술자
비디오 저널리스트
미연방준비제도 위원장
요리사
디즈니랜드 직원
오케스트라 단원
심리 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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