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하다보니 어느덧 3시다.
늘 밤 늦게까지 혹은 밤을 새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한다.
'도대체 무슨 공부를 저렇게 열심히 할까' 라고.
정말 궁금하다.
또 다른 누군가는 나를 보면서도 저런 생각을 할까.
하긴 대학시절이 아니면 언제 밤을 새서 공부를 해볼 수 있겠어.
밤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있다고해서 현실의 벽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내려오는 눈꺼풀을 치켜올리는 그들의 열정이 고요함으로 둘러싸인 도서관을 뜨겁게 밝히고 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그만 어서 집에 가서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1교시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