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의 도서관
2011년 4월 15일
시험이 시작되는 4월 18일, 일주일 전인 4월 11일부터 도서관은 시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다. 평소에는 비어있는 한적한 자리들도 학생들로 가득 차 있더라. 모두들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이번 학기엔 신기하게도 중간고사를 많이 보지 않는다. 7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3과목만 시험이 있고, 그 중 2과목은 오픈북(open book) 테스트다. 지금은 좋지만 기말고사 때가 걱정된다.
모두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