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2일 중간고사 시험을 보고나서
투자론, 조직설계론, 관리회계 세 개의 시험을 보았다.
잘 보았다고 생각했던 투자론 시험은 100점 만점에 70점을 받았다. 20문제 중 6문제 정도를 틀린 것 같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조직설계론도 결코 열심히 한 것이 아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닐거다.
그리고 관리회계 정말 최악의 시험이었다. 정말 나는 최악이었다. 공부도 안 하고서 시험이 쉽게 나오길 바라다니.! 왜 이렇게 쉬운 길을 가려고 했을까. 최소한 다른 책의 관리회계 책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그 책도 읽어 볼 수 있는 일이었다. CVP 분석이 중요하다고 강조까지 했었는데, 어떻게 그 부분도 확실하게 못했던 걸까. 1,2학년 때보다 더 나아진 게 없다.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마음만 있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하고 있지 않은가. 마음을 먹었으면 행동으로 보여줘라.너의 이런 정신 상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너의 마음 속에 있는 걸 이루고 싶다면 이런 식으로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다. 치열하게 공부해라.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