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씨네마테크

KU 씨네마테크
2011년 4월 16일

KU씨네마테크에서 영화 <고백>을 보았다. 처음 가 본 건대 씨네마테크는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쾌적했다. 학교 안에 씨네마테크가 생기다니 정말 좋다. 그것도 나의 복학시기와 같은 시기에 생겨서 학교가 나에게 주는 복학 선물 같다 하하 할수만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들러서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

오늘 본 영화 <고백>에 대해서는 너무 할 얘기가 많다. 이건 좀 많이 대단한 영화다. 이토록 사람을 섬뜩하게 만드는 영화는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