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5
군대에서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 아침엔 아침식사까지 거르고서 계속 잠만 잤다. 그러다가 컴퓨터 좀 하고 오후엔 공부방에서 계속 공부를 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를 말하기 보다는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뤄냈느냐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는 일. 실질적 영업이익을 올리는 일. 나중에 회사에서도 내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지 않을까. 이곳에서 최대한 많은 것에 도전하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됐든 경험에 비중을 두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잇는 발판을 마련해두록 하자.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지금 당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를 알려준다고 한다. I really agree with that. 내년의 크리스마스도 이곳에서 맞이 하겠지. 너무도 중요한 건 지금의 나와 1년 후의 내가 얼마나 많이 변해있을지에 관한 것이다. 약간 변화를 줘서.. 의미있는 결과를 위해 내일도 모레도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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