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교육대의 마지막 점심은 정말 최고로 맛있었다


2008년 3월 25일 입소23일째

아침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웠다. 그런 아침부터 사격훈련을 했다. 윗옷을 다섯 겹이나 껴입었는데도 옷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왔다. 애들도 춥다면서 모두 몸을 웅크렸다. 어제처럼 오늘도 5분의 사격훈련을 위해 세시간을 추위에 벌벌 떨면서 기다렸다.. 야전교육대를 떠났다. 야전교육대의 마지막 점심은 정말 최고로 맛있었다. 이제 3일뒤면 훈련이 모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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