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예술가다. 하나하나가 보석이다.


2009.2.28

국악공연은 매우 흥겨웠다. 눈물이 날 뻔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했던 건 예술가들의 조직에 진심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 그들에게의 끌림. 무대위에서 페르소나를 쓰고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내는 노력이 마음 깊숙히 느껴졌다. 정말 그들은 멋졌다. 예술가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며, 그들은 사회에서 어느 정도쯤이 될까. 알면 알수록 이 땅위의 예술가들은 존경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삶을 살아내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의 예술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술가다. 요새 왜이렇게 사람들이 모두 멋져보이는 걸까. 자극이 되는 사람들이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 하나하나가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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