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3.27
내 취향을 하나하나 늘려가고 확인하고 결정해 나가는 과정도 내가 누군지 아는데에 빠질수 없는 부분이야. 영화적 취향, 음악적 취향, 음식적 취향/
어쩌면 취향만으로 설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어. 실로 가슴뛰는 요즘이야. 알수 없는 그 무언가의 존재. 뭘까. 기분이 좋다. 나를 완성해나가는 느낌이다. 이 일기에 대해서도 그래. 꼭 일기를 써야한다는 부담감을 버리되 중요성을 잊지 않는 것. 사물, 현상,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가는 것. = '내'가 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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