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무기력한건가



2008년 11월 30일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던 2008년 마지막 11월을 그럭저럭 보냈다. 이유는 뭘까. 생각이 너무도 복잡해. 지금 나에게 있어서 큰 문제는 멘토의 부재야. 사람은 내 삶의 원동력인데, 그 원동력이 지금은 없어. 사람들이 너무도 보고 싶다. 멘토는 나에게 약이자 독이지...

2008년 12월 1일
지금 나는 무기력한건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와 너무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인걸까. 나와 잘 맞지 않는 조직에서 호흡을 하는게 너무 힘든건가.  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고, 내 생을 유지할 수 있어. 그런 사람들이 자극이 되는거지. 뉴프론티어 사람들이 그랬고, 건국대학교 금융연구회 사람들이 그랬고. 콜드스톤과 영화감동 사람들이 그랫지. 비록 멀리 있다고는 하지만 내 이상을 좀 더 현실화시켜주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그런 조직이 필요해.  뭐야.. 무엇이든 혼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내가.... 결국은 혼자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거였어... 그래... 바로 그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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