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il kim blog
이십대 시절의 기록들
항일암이 불에 타 사라져버리다니
항일암이 불에 타 사라져버리다니.
남대문이 불에 탔을땐 화가 났지만 이번엔 슬픔이다.
고3수험생활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떠났던 여수여행, 그때 올랐던 향일암.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었고 꼭 다시 한번 찾아오리라고 마음 속으로 다짐했었다.
한국의 남해가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라고 생각하며.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이 묻어있는 그 곳을 잃어서 슬프다.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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