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토요일



2009.7.11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날씨가 뜨거운 것보다야 좋다마는 옷과 운동화가 비에 젖어 축축해지는 것은 싫다. 비는 감상의 대상이 되었을 때나 낭만적인 거지, 비에 젖게되는 것은 번거로운 일 일뿐이다.  오랜만에 나의 주말을 찾은 것 같다. 그동안 너무 게을렀다. 바쁘게 살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어도, 역시 부지런한게 나를 위해서 좋다. 게으름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이 세상, 모든 실패의 원인은 게으름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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