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8일
보초를 서면서 한 하사와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아주 정말 오랜만에 깊은 얘기를 나눈 것 같았고 진지하게 성찰하며 대화에 빠져들만한 주제였다. 그와 나 사이에 오간 대화는 나로 하여금 그를 완전히 새롭게 볼 수 있도록 하기에 충분하였다. 그는 멋진 사람이며 꿈을 가진 야망인이며 그걸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파였다. 평소 어눌해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있고, 그것돠 관련된 자신의 관심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계발을 통해서 꿈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주 많고 긴 대화가 오갔지만 그 대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것이었다. 상상력(아이디어)/ 행동/ 시대의 흐름/ 패러다임의 전환/ 좋아하는 것에 대한 꾸준한 관심/ 독서의 힘/ 미래예측/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정말로 그를 통해서 이런 것을 느끼게 될줄은 몰랐다. 그 사실부터가 내가 색안경을 끼고서 사람들을 대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누구나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게 무엇이며 자신이 어떠한 가치관을 지니고서 살아야 할지를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그것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내 노력을 통해서 내 눈 앞의 색안경을 걷어내고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나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오늘 대화속의 키워드를 잊지 말자. 내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초석이다. 인생의 재미: 사람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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