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었다.
그저 눈이 온다는게 좋았고, 눈사람을 만들수 있다는게 좋았다.
그리고 중학교때는..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로 바뀌었다.
단풍의 아름다움을 아는 나이가 되어서 일까?
가을은 정말 환상의 계절이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한번 바뀌었다.
나는 지금 여름이 가장 좋다.
여름은 벌레도 나오고, 더워서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었는데.
바뀐 이유는 단 하나이다.
여름은 사진이 가장 선명하고 예쁘게 나오는 계절이다.
여름비 내린후 느껴지는 깨끗함..!
그게 좋다.
나의 취미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을 변하게 했다.
나는 사진 찍는게 정말 좋다.
200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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