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흥겨운 것이다

 

2009.5.7.

길고긴 휴가를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였다. 많은 영화와 함께 한 것은 아니지만, 영화와 함께 했다는 사실 하나에 너무도 기쁜 휴가였다. 정말 최고다. 전주영화제와 전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한다는 것은 이 얼마나 기쁜일인가. 내가 누구인지 밝혀져가는 느낌을 가지는 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밖은 멋있었다.

 

자유는 흥겨운 것이다. 자유의지. 하고싶은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람은 정말 멋지다. 당분간은 영화제의 환상에 젖어있도록 하자. 내년 전주영화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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