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내가 이용한 극장 결산

2007년 작년 한 해 동안 본 영화를 결산해보니 모두 140편의 영화를 봤는데 그 중 극장에서 약 100여편의 영화를, DVD나 TV방영으로 약 40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아래는 제가 주로 이용한 극장들입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극장 점수를 별 다섯개 만점으로 매겨봤습니다.
주관적 평가의 기준은 대충 이렇습니다.

스크린(30%)
음향(20%)
쾌적한 환경 및 친절도(20%)
편의성 및 근접성(지하철역과의 거리)(10%)
주위 인프라(10%)
혼잡성(붐비는 정도)(10%)

솔직히 음향의 차이는 크게 구분 못하는 편이고,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폰으로 WMA 파일 64kbps 들을때나 MP3 파일 320kbps 들을 때도 신경쓰지 않고 잘 듣는 편이라서.

1. 롯데시네마 건대  29편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조조영화를 쏠쏠하게 챙겨봤습니다. 아직 개관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극장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고 영화관으로서는 독특하게 한국 전통문양과 전통음악을 사용하는 독특한 컨셉도 맘에 듭니다. 인근에 위치한 CGV강변보다 로비가 넓어서 혼잡성이 덜하고 3층구조의 쇼핑몰(스타시티)에서 2층(단층)에 영화관 시설이 모두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자주 이용할 필요가 없어서 편의성 및 근접성 또한 매우 마음에 듭니다. 메인관인 6관의의 좌석은 약 400석이고 스크린도 크며, 나머지관들도 모두 150석~250석 정도의 규모라서 DVD방 수준의 상영관은 없습니다. 광진구에서는 CGV강변과 경쟁을 하고 있지만 강변은 CGV 1호점으로 시설면에서 롯데시네마 건대에 많이 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화를 보면서 애로사항은 없었기 때문에 주관적으로다가 별 다섯개 ★★★★★
2. 메가박스 전주 10편 ->전주 영화제 때문에 많이 찾았습니다. 전주 영화거리(프리머스 전주, CGV전주, 전주시네마, 메가박스)에서는 제일 좋은 극장이라고 생각하고, 4개의 극장 중 가장 늦게 전주에 진입한 후발주자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며(메가티즌즌데이 같은 파격할인 첫 주자) 전주 시민들에게 싸면서 팝콘도 공짜로 먹고 좋은 시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으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판단됩니다. 아쉬운 점은 좁은 단면적의 높은 빌딩형 구조로 인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자주 이용해야 하고, H열이 끝인 작은 규모의 상영관도 있는 점입니다. 그 관에서 폴라익스프레스를 봤을 때 정말 많이 아쉬워했었답니다. ★★★☆
3. 서울극장(종로) 9편 -> 시사회 때문에 자주 찾았는데 시사회는 주로 2관에서 하는데 2관은 좌석수가 가장 많은 상영관이라서(907석)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서 영화 감상 질의 편차가 심합니다. 2층구조의 스타디움 구조이면서 가장 많은 좌석이 있는 상영관이라는 자부심이 있지만 좌석이 계단형이 아니고 높낮이가 낱아서 앞 사람 머리가 스크린을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극장 앞 거리에서 너무나 다양한 먹거리들을 팔기 때문에(문어발, 오징어, 쥐포 등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받는 데는 아쉬움이 잇습니다.  ★★
4. 프리머스 피카디리(종로) 8편 ->지하철역 출구가 바로 영화관 입구인 최고의 접근성을 지닌 영화관. 프리머스에 인수되면서 '프리머스 종로'가 아닌 '프리머스 피카디리' 이름을 가진게 참 마음에 듭니다. 단성사와 비슷한 시기에 재개관하면서 둘 다 깨끗한 내부를 지니고 있어서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로3가라는 극장의 위치는 젊은사람들에겐 (명동이나 을지로쪽 영화관에 비해)적당한 먹을거리가 없는 곳이라는 흠이 있습니다. 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점과 술집이 대부분이죠. ★★★☆
5. 필름포럼(종로) 6편 ->작은 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관. 하지만 극장시설의 노후화(좌석에 컵홀더 부재)와 전통이 깊은 낙원상가의 환경에선 쾌적한 영화관람을 하는 데 무리가 있습니다. ★
6. 중앙시네마(스폰지 명동) 5편 ->역시나 오래된 영화관. 가장 큰 관은 2층 구조로 되어있지만 스크린과 사운드는 그저 그렇습니다. 최신 시설을 갖춘 멀티플렉스와는 경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스폰지하우스로 바뀐 것은 참 잘 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동에 위치해 있어서 놀거리와 먹거리는 최고.★★☆
7. 메가박스 코엑스 4편 ->말이 필요없는 극장이지만, 인기없는 영화는 DVD방에서 만나야 되는 아쉬움(12~16관)과 지하철역과 영화관 거리가 (오버해서)안드로메다라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4200석, 16개관)의 영화관의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작은 로비 때문에 너무나 혼잡합니다. 티켓팅이야 무인발권기를 많이 설치하면서 줄이 많이 짧아졌다고 해도 기나긴 매점 줄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관 보다 일찍 시작되는 조조영화(8시)도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붐비는 영화관이기 때문에 '코미디 영화는 여러 사람들과 웃으면서 봐야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곳보다 좋은 곳이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M관과 2~11관의 스크린과 사운드를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다시 찾게되는 영화관 같습니다. 놀거리와 먹거리 천지지만 좀 비싼편입니다. 시설만 따진다면야 별 다섯개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 영화를 보며 이산화탄소를 많이 마시게 되기 때문에 별 네개반 ★★★★☆
7. 명동 CQN 4편 -> 일본영화 및 독립영화 전문 영화관이지만 일반 상업영화의 비율이 더 높은 점이 아쉽고, 스크린과 사운드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영화관이 8,9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리베이터 뿐이 없습니다. 영화 끝나고 사람들이 밀려나오는데 썩 크지도 않은 엘리베이터에 사람들 태우고 1층에서 8층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즉, 영화 끝나고 나서 건물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너무 혼잡합니다. 에스컬레이터만 있더라도 혼잡함이 덜 할 것 같습니다.★★★
8. CGV 용산 3편 ->서울 최대의 스크린 IMAX관(400석)이 있다는 점, 모든 관이 200~250석 규모로서 대형 스크린을 가지고 있고 사운드도 정말 최고라는 점. 용산역사 쇼핑몰과 아이파크 백화점, 전자상가, 이마트까지 한 곳에 있어서 그 만큼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로비도 넓고(좀 어둡지만), 상영관이 모두 단층에 있기 때문에 메가박스 코엑스보다 혼잡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영화든지 대형관(대형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늘 용산과 코엑스가 비교되지만 어떤 한 영화를 최고 시설을 갖춘 극장에서 보고 싶을 때는 두 영화관 중 가까운 쪽으로 가면 된다고 봅니다. 한가운데 지점에 살면 고민이 되겠지만, 그 때는 상영관을 비교해가면서 선택하면 되겠지요. 용산의 평범한 관에서 상영되는 영화가 코엑스의 M관에서 상영된다면 그 땐 M관을 선택하면 되죠.  ★★★★★
8. 대한극장 3편 -> 항상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마다 영화 상영 전에 대한극장의 사운드를 체험하는 순간이 정말 짜릿합니다. 볼륨을 좀 오버해서 크게 틀어 놓는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정말 쾌감이 느껴집니다. 스크린도 굿. 좌석 경사도 굿. 역사가 깊은 영화관답게 멀티플렉스 체인들과는 다른 (영화테마의)극장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듭니다. 대한극장도 피카디리처럼 지하철 출구가 영화관 입구라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7층에 있는 10관과 11관이 대표관인데 10관은 X열까지, 11관은 W열까지 있는데, 전 거기서 본 적은 없지만, 거기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면적이 좁은 빌딩구조라는 점. 로비가 좁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계속 이용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구조의 영화관은 영화가 끝나고 상영관을 나올 때 너무 혼잡해서 싫어합니다. 항상 사람들 움직임에 따라 떠밀려 나가게 되죠. 그래서 좀 답답한 느낌. 좋은 영화관의 기본 요건으로 '넓게 단층 혹은 이층 구조로 되어 있는가'도 포함된다고 봅니다.(용산,코엑스,롯데건대,상암 등등등)★★★★☆
8. 시네마정동 3편 ->좌석수 대비 스크린이 (필름포럼 만큼이나)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하철 역과의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3편의 심야영화를 패키지로 묶어 12,000원에 싸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점이 좋습니다. 황금나침반,나는전설이다,내셔널트래저비밀의책 패키지를 봤는데 세 편 모두 재미있어서 큰 수확을 거둔 느낌이었답니다. 밤새서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찾아가는 특색 있는 영화관.(스크린과 사운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
8. 명보극장 3편 ->메인관 스크린은 꽤 컸던 것 같습니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계속 내려가야 되는 영화관, 이렇게 깊은 지하에 위치한 상영관도 드물 듯 합니다. (신촌아트레온도 깊은 지하에 있죠) 상영관 앞 스크린 바로 앞에 빨간 불빛의 시계가 영화 상영 내내 켜져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거긴 드림시네마 였던가?') 명보극장에서 작년에 영화'아파트'를 단둘이서 봤었는데, 그 정도로 그 주변에 인적이 드뭅니다. 충무로역의 대한극장과 종로3가역의 3개 극장들 사이에 껴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최근에 예술영화 상영관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 브로드웨이 시네마 2편 -> 대부분 극장의 심야영화는 24시~25시 정도가 마지막이지만 이 극장은 27시30분(새벽 3시반)이 마지막 상영 시각입니다. 영화 한편 보고 나오면 새벽 5시가 되므로 그 때 첫차를 타고 집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경사가 거의 없는 좌석으로 앞사람 머리에 스크린이 잘 가려지고, 심지어는 영화 시작 뒤 사람이 돌아다니면 영사기 빛을 사람이 가려지기도 합니다. ★
9. 드림시네마 2편 -> 유일한 단관 영화관이며 많은 좌석수(약 760석) 때문에 시사회장으로 많이 쓰입니다. 시사회 말고는 가본적이 없는데 상영하는 영화들을 보면 극장에서 이미 내린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더라고요. 티켓가격도 5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그림으로 그린 더티댄싱 포스터 간판을 봤는데 참 새롭더라고요. 더티댄싱이 마지막 상영작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될 영화관(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어떤 영화관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9. CGV 강변 2편 -> 작년 까지만 해도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 강변이라서 많이 찾았지만, 바로 앞에 롯데 건대가 생기면서 무비꼴라쥬(CGV의 독립영화관 브랜드) 말고는 가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강변의 무비꼴라쥬는 매우 작아서 DVD방 같습니다. 9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곳은 언제가도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10. 롯데시네마 명동(에비뉴엘) 1편 -> 명동 쪽에 위치한 극장들 (씨너스 명동, CGV명동, 롯데 에비뉴엘)은 사람만 붐빌 뿐 그닥 특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생긴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깔끔한 맛밖에는.★★★☆
10. CGV 압구정 1편 -> 이 곳에서 '다즐리 주식회사'를 봤었습니다. 제 작년에 갔을 때 메인관은 참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10. 하이퍼텍나다 1편 -> 작은영화(예술영화, 독립영화)들을 상영하는 영화관. 어차피 블록버스터를 상영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큰 스크린과 좋은 사운드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제가 볼 때는 좀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코엑스의 M관이나 이곳이나 똑같이 7,000원의 영화가격을 내는 것에 대해 아리송해질 때가 있습니다. 접근성 낮음. 독특한 인테리어 및 쾌적한 환경 제공됨.★★☆
10. 단성사 1편 -> 국내1호 극장.스크린 굿. 음향 굿. 종로3가에 있어서 나머지 두개 극장과(서울극장과 피카디리) 비교 되지만, 단성사의 비교대상은 대한극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로보나, 재개관으로 보나, 극장 구조로 보나(빌딩 구조),영화를 주제로한 인테리어로 보나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단성사가 종로3가가 아니라 충무로에 있었다면 대한극장의 충무로 독주를 막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설과 규모로선 대한극장이 앞서지만 단성사가 현재로선 좀 저평가된 느낌. ★★★★
10. 신촌 아트레온 1편 -> 신촌역에서 많이 걸어 올라가거나, 이대역에서 많이 걸어 내려와야 되는 약간 접근성이 아쉬운 영화관. 메인관은 좌석이 매우 많았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스크린을 많이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신촌에 메가박스가 생기면서 많이 울었을 것 같습니다.★★★
10. MMC 동대문 1편 ->24시간 영화관이라는 것만으로도 특색 있는 영화관이죠(아침 6시에서 8시까지는 쉬는 시간입니다만) 가본적은 딱 한번 이지만 많이 기억에 남는 영화관 입니다. 매점에서 생맥주를 팔았던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영화를 보면서 무척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밤새서 동대문에서 쇼핑할 때 이용하면 좋을 영화관. 화려한 휴가를 봤었는데 스크린은 작았던 것 같습니다. ★★★
10. 씨네큐브 광화문 1편 -> 모든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는 유일한 영화관 아닐까요. 다른 금지되는 곳 있나요? 영화관이 위치한 흥국생명 빌딩도 그렇고 영화관 내부도 그렇고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정말 조용합니다. 작년엔 어쩌다 보니 한 편 밖에 못봤지만, 제작년엔 자주 갔었거든요. 이 곳 역시 예술 영화들을 주로 상영하는 극장인데, 주로 사람들이 혼자와서 조용히 영화를 보고 가는 분위기 였습니다. 매점이 없으니까 팝콘 냄새도 전혀 안나고, 티켓팅하는 곳도 개방된 형태가 아니라 작은 부스입니다.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곳 치고, 스크린도 꽤 크고, 음향도 좋습니다.(하이퍼텍나다에 비하면 천국). 한 번 가보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영화관인 것 같습니다.★★★★★(예술영화관인걸 감안하여)
11. DVD 및 TV방영 43편

결론적으로

가고 싶은 영화관 5
★★★★★ CGV 용산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 씨네큐브 광화문
★★★★☆ 메가박스 코엑스
★★★★☆ 대한극장

7,000원 내기엔 아쉬운 영화관  6
★ 드림시네마,필름포럼,브로드웨이시네마
★★ 서울극장
★★☆ 중앙시네마, 하이퍼텍나다
그 외 멀티플렉스의 DVD방들

모든 영화관들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영화관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설비가 안좋은 영화관에서 밖에 상영을 안한다면 어쩔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거고요.
또 집 바로 앞에 영상과 음향설비가 조금 떨어지는 영화관이 있는데도 굳이 좋은 영화관을 찾아 멀리까지 가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그냥 2007년에 자주 이용했던 극장들만 올리려고 했는데, 각 극장 마다 코멘트를 달다보니 길이 이렇게까지 길어져버렸습니다.
뭐 글의 결론은...정말 다양한 영화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작년(2006년)에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 결심한 것이 서울의 극장을 모두 한 번씩 가보자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게 쉽게 되지 않더라고요. 가까운데에 있는 편리한 곳만 계속 찾게 되고 말이죠.
그래서 시간이 여유로울 때마다 서울의 극장들을 모두 찾아다닐 생각입니다. 그제는 버스로 왕복 네시간인 CGV일산까지 갔다왔습니다. STAR관이었는데 참 괜찮더라고요.

레퍼런스 회원님들도 '난 용산!' '난 M관!' 꼭 한 곳만 고집할 게 아니라 여러 영화관들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색깔과 맞는 영화관도 찾아보고 모두 색다른 영화관의 분위기도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생기는 CGV만 하더라도 계속 일관해오던 인테리어를 버리고 사이트마다 인테리어가 다른 것 같더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