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은 가장 강하다
2009.6.20
글로써 내 자신 내면과의 대화를 하며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거라면, 상대방과의 대화는 나를 겸허한 장소에 내려 놓는다. 너무 내 자신과의 대화에 몰입한 나머지 자의식을 크게만 해왔나 보다. 지금까지의 잘못을 알고 이제부터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다. 행복이 교차한다. 이성적이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다면, 나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은 영혼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모두 회복하도록 하자. 나에게만 빠져있던 시간 속에서 밖으로 나올 시간이 되었다. 모든 개개인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소중한 보석이고, 남으로부터 상처입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따. 부드러움은 가장 강하다. 부드러움은 곧 이성이다. 아직까지도 감정을 잘 자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덜 성숙했나 보다. 또 다시 깨달음의 시간이다. 조금씩 완성해가는 느낌. 나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세상 사람 모두를 존중하자. 나와의 아주 가벼운 인연의 고리로 맺여진 관계에도 노력을 다해 진심으로 대하자.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자.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눠주자.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만 타인을 통해서 나라는 존재가 완성된다. 나의 부족함을 알고, 노력을 통해 부족함을 메꿔나가려는 이 시간이 스스로 값지다고 생각한다.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믿기에. 준다는게 왜 행복한건지 알 것 같다. 그건 상대방에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주면 더 큰것을 받게 된다. 내 마음을 주고..정을 주고.. 그러한 가치는 준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닐뿐더러 주었을 때 더욱 값진 가치로 바뀌는 것이다. 물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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