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발전이 있을까

Thank you 나나

2009.2.8
나나씨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부디 지금의 동기부여가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루 종일 공부방에서 시간을 보낸 것은 큰 성과다.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임을 절실히 느낀다.  나를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난 강해지는 것이다.  무조건 열심히 꾸준히!  306호로 방을 옮겼다. 군생활 거의 1년만에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다. 감회가 무척 새롭다. 많이 불편한 점도 있을 것이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새로운 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내 우주만이 나에게 영향을 미칠 뿐이다. 환경에 지배 당하느냐 환경을 지배하느냐도 결국은 나에게 달려있다. 더이상 환경 탓을 하는 바보가 아니다. 

2009.2.10
나만의 생각일까. 아무렇지도 않다. 중요한건 내 자신이다. 분위기에 휩쓸려서는 안된다. 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줄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정말 사람의 지위와 위치가 사람의 행동을 결정짓나보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나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도대체 왜 자기보다 아래의 사람은 더 많이 누리면 안되는 거지. 왜 그들은 그것을 납득하지 못하는거지. 이 또한 내가 그 높이에 오르지 않아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난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당신들의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발전이 있을까. 과연 진보를 할 수 있을까. 이게 정말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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