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화두는.... 조절이다. 조절 혹은 균형. 인생을 살아가면서 균형을 맞추는 일은 너무도 중요하다.
문과 이의 균형/ 냉과 온의 균형/ 쉽게 말해서 따뜻하면서 차가운 사람/ 과학적이면서 인문학적인 사람/ 인생을 즐기면서도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사람/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쉽게 다가올수 없는 분위기를 가진 사람/ 이성적이면서 감성적인 사람/ 느리면서도 빠른 사람/ 세상에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런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로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된다. 어느 한쪽에 치우쳐버려 좁은 시야를 가진다면 내가 보지 못하는 세계가 너무 많아진다. 생명공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싶고 우주에도 관심을 가지고 싶고 영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싶고. 이 많은 걸 가지고 싶은건 내 욕심이다. 하지만 결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욕심이 아니라, 이 세계의 놀라움에 조금이나마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나의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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