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실의 생활반장이 되면



2009.8.17.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지만, 생각보다 덥지는 않다. 이병의 여름과 상병의 여름은 이렇게 다른건가 보다. 육체를 지배하는 건 정신인가.  

내가 내무실의 생활반장이 되면. 모든 점호를 없애야겠다. 각 잡고 앉는 것도 없애자. 모든 신고도 없애야겠다.  각자의 2년이 인생에서 헛되이 보내지지 않도록 도와주자. 각자가 생각하는 군생활을 이룰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어울려 지내는 조직이되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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