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이렇게 즐거웠던 회식 자리는 처음이었다 / 콜드스톤 시부야점 회식

콜드스톤 시부야점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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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콜드스톤 시부야점 회식

  태어나서 이렇게 즐거웠던 회식 자리는 처음이었다. 정말 최고였다. 3개월만에 한번 있는 콜드스톤 시부야점의 회식날이었다. 시부야점에 서 일하고 있는 모든 크루가 한자리에 모였다. 30명 이상이다. 역시 콜드스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다들 활기차고 재미있는 사람들 뿐이다. 이렇게 다들 잘 노는 사람들만 모이는 것도 분명 흔치 않을 것이다.
  시부야의 한 작은 가게 전체를 빌려서 노미호다이(음료 및 주류 무한제공) 2시간동안 쉴새없이 웃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냈다. 다시한번 일본의 콜드스톤에서 일하는 것에 엄청난 보람을 느꼈다. 조금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이렇게 좋은 일자리에서 이렇게 재밌는 사람들과 일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일본 사람들,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만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노는 것에도 보통이 아니다. 정말 화끈하고 신나게 논다. 모두가 일 할때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일하고, 놀 때도 프로정신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무엇보다 자신들이 소속된 집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크다. 모두들 콜드스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일본 생활이다, 콜드스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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