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해지면 더 나태해진다
2009.8.10.
왜 요샌 예전처럼 글 쓰는게 쉽지 않은지 모르겠다. 무엇이 변한걸까. 나의 마음이 변한 걸까? 편함을 누리다보니 나의 생각이 많이 없어지는 걸까. 이병때는 많은 생각들을 주체할 수 없을정도였는데, 요샌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안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더 편해지면 더 나태해지나 보다. 더 편하고 시간적 여유가 늘어난다면 그 만큼 더 나의 일에 매진해야 할텐데 쉽지 않다. 내가 품었던 생각들을 끄집어내서 안고 가야한다. 앞으로 220여일의 시간이 남았다. 계획을 잘 세워서 멋지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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