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캘린더 활용하기
남들보다 조금 늦은 작년 9월에서야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로 실제로 내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Google이 있다. 예전엔 항상 메모장 들고다니면서 항상 일정을 체크하고 중요한 글을 메모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새로운 일정이 잡히면 스마트폰의 달력에 입력하는 Google 캘린더와 실시간으로 동기화되어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하고, 인상깊은 문구를 보았을 때는 바로 구글로 들어가서 블록 지정후 스크랩하여 구글의 문서도구로 보내어 바로 꺼내볼 수 있게 한다.
아직까지 Google 캘린더는 내가 '일정 관리 프로그램는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일정(스케쥴)과 할일을 구분해서 작성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페이스북 등)와 연동하여 친구와 지인들의 기념일을 잊지 않고 챙겨줄 수 있게 한다. 또한 친구와의 약속을 잡는 경우, 일정을 확정하면 친구의 메일로 바로 보내지거나 친구의 달력에 바로 추가된다.(초대 기능) 그리고 얼마전부턴 '약속시간대'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는데 약속 시간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몇시와 몇시사이에 가능한지 시간대를 정하여 시간이 확정되는 순간 달력에 정규 일정으로 기록되는 기능이다. 무엇보다 PC로 작성하는 모든 일정과 작업들이 바로바로 내 계정에 저장되기 때문에 꼭 나의 기기(스마트폰)가 아니더라도 나의 계정만 있다면 어디서건 어느 장치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게 바로 클라우드 세상이다. 2007년까지 대학교 2년을 마치고 3년의 휴학기간(군대-일본)동안 한 대학생의 삶이 기술의 발전으로 180도 바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