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으로서 첫 출근을 했다

코트라에 인턴으로서 첫 출근을 했다
2013/01/28

코트라에 인턴으로서 첫 출근을 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첫 날부터 지각을 할 뻔 했으나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사무실의 분위기는 좋았다. 무엇보다 조용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너무 조용하면 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이왕 시도한 거 정말 열심히 한 번 해봐야 겠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도 많이 배우고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내가 지금까지 몰랐던 나의 능력도 끌어내보고 싶다. 오늘 하루는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렜다. 내일은 좀 나아지려나. 무엇보다 사람들이 모두 좋은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