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엔 국제도우미 생각뿐이네

국제도우미가 끝난지 일주일 됐는데도
아직도 내 마음엔 국제도우미 생각뿐이네.
앞으로도 국도들의 이야기 계속 이어나가자.
요새 나를 포함해서 국도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이럴 때 일수록 서로가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빨리 영민이형 퇴원하고, 상운이랑 나랑 취직 잘 되고
지영이, 현주, 너도 모두 앞으로 준비하는 것 잘되어서
정말 기분좋게 모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요새 같아선 국도들에게 정말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2012년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