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들과 즐겁게 지냈던 2012년 만큼

나의 2012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친구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갔다.
브리스는 프랑스로, 토마스는 네덜란드로

이 친구들이 있어서 나의 한 학기가 얼마나 즐겁고 재밌고 행복했는지 모른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다시 만나기는 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과 즐겁게 지냈던 2012년 만큼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