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il kim blog
이십대 시절의 기록들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혹시 남들이 하고 싶은 일은 아닌지
2012년 3월 28일
기숙사에서 친한 형과 초밥을 먹으며 맥주를 마셨다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혹시 남들이 하고 싶은 일은 아닌지
남들이 내가 했으면 하는 일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이런 것에 대해 둘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더 나은 세상에 대해 생각을 나눈 것만으로도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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