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가 오면 떠오르는 음악과 영화

Q. 비가 오면 떠오르는 음악과 영화

브래드 : 비가 오면 떠오르는 음악이랑 영화를 하나씩 말해보자.

용 : 여긴 수원인데 완전 햇빛 좋은뎅

브래드 : 여긴 장마가 시작된 듯 비가 퍼붓고있어

쌀과자 : 하늘도 월드컵을 보고 분노하신거 같아

용 : 어반자카파-나비

쌀과자 : ㅋㅋㅋ난 오늘같은 날이면 역설적으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이라는 노래가 떠올라. 쫌 신나는 밤이면 김건모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ㅋㅋ우울해지려고 작정하면 vocalise 같은곡.ㅋ

브래드 : 난 비만 오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이 떠올라. 비가오면 센치해져서 옛 사랑들이 떠올라

브래드 : 오늘같은 날 생각나는 영화는 '굿윌헌팅'

용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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