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꿈속에선 안 아픈 사랑하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너무 미안해
카톡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딱 며칠만 더 아파하자
가슴 아픔의 실체는 없을지도
하염없음. 속절없음.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
나의 젊은 날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나네요
감정은 묵혀두지말고 모두 말로 하자는게 내 방침이었지만 그건 잘못된 것 같다
그래 인생은 언제나 열린 결말
상처와 고통은 어떻게든 아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참 슬플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거기서 그 관계를 규정하려 할 때 대부분의 아픔이 시작되는 것 같다
- 2014 여름, 너를 다시 만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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