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끝, 어떻게 살아갈 지에 대한 답을 찾았던

2013년이 지나갔다. 2013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코트라에서 인턴을 했었고, 지금은 작은 IT벤처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배운 것이 많았던 한 해였고, 2012년과 비슷한 배움이었다는 점은 내 삶에서 여전히 중요한 시기를 걸어가고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013년에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고, 나름 그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다. 꿈 많은 청년인 나는 최대한 많은 일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보면서 살아가고 싶다. 무엇을 더 이룰 수 있을지, 무엇을 더 발견할 지 한 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기는 하지만, 그걸 기다리는 것이 내 인생 최대의 즐거움 중 하나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며'

2014년 새해 첫 영화로 감상했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는 그 점에서 나에게 무척 많은 영감을 안겨준다.

To see things thousands of miles away, things hidden behind walls and within rooms,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draw closer, to see and be amazed."
Life Magazine motto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표이다

 Google 만들어준 나의 2013